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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호 변리사 “스타트업 특허 바이블” 출간

특허법인 명신의 손인호 변리사는 524일 박영사를 통해 스타트업 특허 바이블을 출간했다. 창업 현장에서 지식재산(IP) 전문가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에 필요한 특허 활용법을 소개하고 있다.

 

특허법인 명신은 중국 인공지능(AI) 유니콘 스타트업의 한국내 특허출원을 대리하고 있으며, 사물인터넷(IoT)과 시스템반도체(SoC) 4차 산업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타트업을 상대로 다양한 지식재산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트업이 살아남으려면 지식재산권 획득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세상이 되고 있다. 4차산업 시대에 스타트업이 투자해야 하는 대상은 바로 지식재산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스타트업이 가진 지식재산이 축적돼 혁신과 성장이라는 이자를 지불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지식이 재산이 되는 시대에 기업은 지식재산을 통해 시장을 독점하고 미래의 성공에 한 발 앞서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손 변리사는 "책을 통해 많은 스타트업이 지식재산의 다양한 속성을 이해하고 특허를 활용해 비즈니스를 보호하며 기업의 자산가치까지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손 변리사는 특허청 심사관을 대상으로 특허법을 강의하고 있다. 창업리그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스타트업을 현장에서 만나고 있다. 무형자산인 지식재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업무를 수행했다. 저자가 경험하고 연구한 지식재산의 다양한 속성과 활용법은스타트업 특허 바이블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