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소 소식


아세아변리사회 악단창설
대표변리사 김명신은 1997년에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아세아변리사회(APAA) 연차대회기간에 각종 악기로 연주가 가능한 변리사들을 각국에 1명씩 모집하여 아세아변리사회 악단(APAA BAND)을 조직한 후, 5년간 봉사활동으로서 해마다 각국의 대회개최지에서 연주하면서 이 악단을 운영하여 왔다.
그 후 각국의 대회조직위원회가 이 악단의 연주수준을 공인해 주면서 연주장소와 악기대여비용을 부담하게 되었다. 단원의 수가 많은 해에는 15명에 이르러, 부득이 슬로우템포의 음악과 빠른템포의 음악을 연주하는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누게 되었으며, 악단 창립 20주년이 되는 금년에는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에서 연주하였다.
변리사 김명신은 드럼을 연주하며 초대 악단장을 역임하였고, 2대 악단장은 섹스폰을 연주하는 변리사 김양오(현 아세아변리사협회장)씨가 역임하였으며, 3대 악단장은 현재 키보드를 연주하는 대만의 변호사 왕진느가 맡고 있다.
지식재산에 관한 많은 국제단체가 있지만, 변리사·변호사들로 구성된 악단을 조직한 협회는 아세아변리사회가 유일하다. APAA BAND는 아세아변리사회의 독특한 문화로 자리잡으면서 아세아변리사회 특유의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기여하였고, 타국제단체들의 벤치마킹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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